About
From delicate beauty to surreal absurdity,
I use food as my medium to cook fashion, emotion, and everything in between. At SIBATABLE, dumplings wear patterns, pasta walks the runway, and sausages get surreal.
Based in Korea, I reinterpret fashion and visual culture through the lens of East Asian culinary techniques and ingredients.
My work spans a wide visual range—from elegant and minimal to playful, sculptural, and strange.
I’ve collaborated with brands including Marimekko, Marc Jacobs, SSENSE, On Running, and Desigual, translating each brand’s identity into edible form. My work has also been featured by Marie Claire Korea, SM Entertainment, and in the official Coachella 2025 livestream.
섬세한 아름다움부터 기묘한 초현실까지—
저는 음식을 매체로 삼아, 패션과 감정, 그 사이 모든 것을 요리합니다.
SIBATABLE의 세계에선 만두는 패턴을 입고, 파스타는 런웨이를 걷고, 소시지는 초현실이 됩니다.
저는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동양적인 요리 기술과 재료를 통해 패션과 시각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제 작업은 우아하고 미니멀한 것부터 장난스럽고 조형적인 것, 때로는 낯선 기괴함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릅니다.
Marimekko, Marc Jacobs, SSENSE, On Running, Desigual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왔으며,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먹을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해왔습니다. 또한 Marie Claire Korea, SM엔터테인먼트, Coachella 2025 공식 라이브스트림 등을 통해 제 작업이 소개되며 활동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Selected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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